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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음 만나는 서양미술’ 특강 참여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처음 만나는 서양미술’을 주제로 4일부터 25일까지 저녁밥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시는 시민들이 인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하도록 일과가 끝난 저녁 시간에 문학과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저녁밥 인문학’ 특강을 열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원시미술부터 문화‧예술 부흥기였던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미술, 다채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현대미술까지 시대 흐름에 따라 변천해 온 서양 미술의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강의는 미술칼럼니스트이자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대표인 이소영 작가가 진행한다. 이 작가는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처음 만나는 아트 컬렉팅’ 등을 펴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yongin)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그림을 통해 지친 일상에 위안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힐링이 필요한 시민들이 특강에 많이 참여해 마음의 평안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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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골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운영▲ 감골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광교저널] 안산시 감골도서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인문학 강연, 문화공연,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진중권 교수를 초청해 ‘디지털 시대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진중권 교수는 현재 동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 ,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도 준비됐다. 오는 19일은 샌드아트와 오페라가 함께하는 공연 ‘마술피리’가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돕는 샌드아트에 클래식이 더해져 다채로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8일부터 감골도서관 20년을 되돌아볼 수 있는 ‘최다 대출도서 전시’ 및 2017년 안산의 책 어린이부문 원화 전시가 진행된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감골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에서 사전접수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감골도서관(481-3704) 또는 감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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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서관에서 떠나는 인문학 여행, 9월에 다시 만나요▲ 중마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광교저널]광양시립중마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운영한 도서관에서 떠나는 인문학 여행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상반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서관을 중심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활성화를 도모하는 인문독서 진흥사업이다. 중마도서관에서는 4년째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5월부터 6월까지 강연 3회, 현장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등 총 5회를 운영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예술인문학 여행’ 이라는 주제로 조선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조선후기와 한국 근현대 회화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은 “좋은 강연도 들으면서 현장방문 체험 기회까지 주어져 굉장히 만족스러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강연이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마도서관은 9월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각각 서양미술사의 이면을 살펴보는 ‘조금 다르게 미술보기’와 한국 도자예술 이해를 위한 ‘도자기, 흙과 불의 노래’를 진행한다. 하반기는 8월 말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gyang.go.kr)에서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성인을 대상으로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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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용인문화재단, 2017년 창의미술아카데미 수강생'모집'▲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문화.예술전문기자] 2017년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의 수강생을 오는 8일부터 유아부터 성인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문화.예술전문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전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7년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의 수강생을 오는 8일부터 유아부터 성인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어린이 감성놀이터, 음악·미술·인문·특별아카데미로 구성된 창의예술아카데미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연령별 ․ 수준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특히 한국 ․ 서양미술사, 해설과 함께하는 오페라 수업 등 인문아카데미는 예술을 여행하듯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예술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겨울방학 특강은 어린이 통합예술교육과 성인 문화예술교육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방학기간을 활용해 짧고 굵게 강렬한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 가족 예술 공작소, 키즈 옵티컬 토이 제작, 키즈 팝아트 등의 어린이 프로그램부터 비트박스 교실, 전자드럼 등의 청소년 프로그램, 캘리그라피, 명화 따라 그리기 등의 성인강좌로 이뤄져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는 강좌가 끝나면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해 수강생들의 자신감 향상 및 실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용인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이번 학기부터는 수강생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 신규 회원 접수 및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online.yi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규접수는 12월 8일부터 마감 시까지 가능하다.